“보랏빛 물결 속 인생샷”… 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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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물결 속 인생샷”… 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 개막
  • 입력 : 2026. 05.09(토) 02:43
  • .문헌영 기자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에서 15일부터 프렌치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신안군 제공
[해양수산일보 = 문헌영 기자] 전남 신안군 퍼플섬에서 보랏빛 프렌치 라벤더 향연이 펼쳐진다.

신안군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안좌면 퍼플섬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프렌치 라벤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이국적인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퍼플섬은 지난해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라벤더 공원 관람로를 정비하고 꽃밭 곳곳에 포토존을 확대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넓게 펼쳐진 보랏빛 라벤더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전남시니어모델협회가 라벤더 정원을 배경으로 특별 패션쇼를 선보여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10월 아스타국화까지 이어지는 보랏빛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