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레져환경지킴이-삼호물양장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 삼호레져환경지킴이 사무실 제공>

[해양수산일보 김명희 기자] 삼호레져환경지킴이 회장 정우석과 목포해양경찰 서산파출소 직원들은 23일 삼호물양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삼호레져환경지킴이 회원은 30여명 이며 주로 레져선을 갖고있는 선장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이날 삼호항 포구내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계기는 삼호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선종을 달리한 어민들간에 화합 차원에서 삼호레져환경지킴이가 솔선수범하여 시행 하였으며 차후 한달에 한번정도 지속적으로 해경.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항포구를 만들기 위해 합동으로 정화활동에 나설 예정 이라고 했다.

삼호레져환경지킴이-삼호물양장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 삼호레져환경지킴이 사무실 제공>

행사를 마치면서 정우석 회장은 격한 업무에도 지역민 들의 민원에 앞장서서 함께해 준 서산파출소 직원에 힘이 큰보탬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으로 협조해 주신 이진도고문님(해양수산일보 목포본부장)과 부부가 개인 사비를 부담하여 "제1회 삼호낭만의밤"행사를 개최하여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의 명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였음에, 박수를보내며 ,2회 행사는삼호레져환경지킴이가 주체하여 멋진문화 활동과 함께 살기좋고 누구나 찾는 삼호항을 만들 겠다는 당찬포부를 밝혀며 행사를 마쳤다.

삼호레져환경지킴이-삼호물양장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 삼호레져환경지킴이 사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