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래학술대회 울산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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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래학술대회 울산서 성황리에 마쳐
  • 입력 : 2025. 09.27(토) 22:17
  • 임우혁 기자
[해양수산일보 = 임우혁 기자] '2025년 고래학술대회'가 한국고래문화학회 주최·주관으로 2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렸다. 이날 고래학술대회는 고래와 관련된 생태,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중심으로 전문가는 물론이고,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 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울산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도쿄국립해양대학교 나까무라 교수의 '귀신고래의 잔류 현황에 대한 연구', 전남대학교 황두진 교수의 '사육중인 큰돌고래의 행동별 음향 특성 파악', 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박겸준 연구관의 '한국 주변 해역에서 대형 고래류의 발견 현황', 울산MBC 이영훈 전 국장의 '유네스코 등재 후 암각화 발전 방안 - 고래를 중심으로'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논문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토론자로는 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김정년소장, 울산대 정의필 명예교수, 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 손호선센터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전 원장, 울산이야기연구소 신춘희소장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또한 이날 토론회와 함께 음악, 시낭송, 서예 작품, 고래 그림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고래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