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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 협의회에서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방산과 K-컬처 등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방안과 석유·화학·철강 산업 등의 사업 재편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국내주식 장기투자 촉진 등 생산적인 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고, 퇴직연금 제도에 대해 "퇴직연금 기금화에 관한 별도 실무 당정협의회, 고위당정협의회를 1월 중 열 예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정부 측에 얘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올해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당면한 민생경제의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반도체, 방산, 바이오, K-컬처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I 전환과 녹색 전환 등 초혁신 경제를 가속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당은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조달사업의 개선,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제안, 퇴직연금 제도 개선,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대전환에 따른 소외계층 발생과 불평등 심화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검토와 논의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내수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29(목) 2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