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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52조 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으나, 상승률은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지가 총액은 여수시가 가장 높았고, 이어 광양시와 순천시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22개 시군 가운데 18개 지역에서 지가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신안군은 1.1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태양광발전소 부지 확대와 개발 수요 증가가 지가 상승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별 개발 여건과 투자 수요에 따라 지가 변동 폭에 차이가 나타났다”며 “특히 신안군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지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1.04(수) 0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