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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먹을거리 운영자 모집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39개소다. 한식 13개소와 분식 6개소 등 먹을거리 부스 19개소와 푸드트럭 20대를 선정한다. 한식 부스 가운데 2개소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를 선발하며 전체 운영 규모도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나주시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신청 서식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먹을거리 부스는 나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영업신고 업소와 나주시에 등록된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영업이 가능한 사업자가 대상이며 나주시민에게는 우선 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운영자 선정은 제출 서류와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운영 적합성과 메뉴 차별성, 가격 적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사회단체는 운영 적정성과 함께 수익금 활용의 공익성도 심사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까지 나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축제장 먹을거리의 바가지요금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기준도 적용된다. 판매 가격은 3만원 이하로 제한하고 가격정찰제를 운영한다. 원산지 표시와 위생복 착용 등 식품위생·안전관리 기준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모든 먹을거리 부스의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한다. 선정된 운영자는 사전설명회와 운영자 교육에도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영산강축제는 영산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나주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라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을거리를 제공할 역량 있는 업소와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09.25(금) 13:46














